인텔 코어 i5 2500 샌디브릿지 프로세서 지금까지 보여 준 컴퓨터의 성능 향상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법칙으로 ‘무어의 법칙’ 이 꼽힌다. 반도체의 집적도는 18개월에 두 배씩 증가하고, 이에 따라 성능이 높아진다는 논리는 이제 ‘법칙’ 이 되었으며 다양한 파생 법칙을 만들어 냈다. 이 법칙은 지금까지 어떤 식으로든 꾸준히 지켜져 오고 있으며, 앞으로도 당분간은 지켜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 인텔의 프로세서 발전사에는 ‘무어의 법칙’ 말고도 몇 가지 규칙이 더 있다. 18개월 정도를 주기로 공정 전환과 아키텍처 변화를 주는 ‘틱-톡’ 은 이런 법칙의 대표적인 예다. 이런 몇 가지 법칙을 생각하면, 새로 나올 프로세서와 플랫폼이 가질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. 그리고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 아키텍처 ‘샌디 브릿지(Sandy Bridge)’ 또한 이런.. 더보기 이전 1 ··· 23 24 25 26 27 28 다음 목록 더보기